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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분석] 2023년 하반기 반도체 산업 주가 전망

반돌이 2023. 5. 24. 23:56

개요

2023년 5월 반도체 업계는 여전히 두터운 구름이 잔뜩 끼어 있는 상황이라고 하지만 다행스럽게 메모리 업체들이 감산 공조에 나서면서 희미한 실버라이닝을 비추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2023년과 2024년 DRAM과 NAND 재고가 감소되고 올해 감산 효과에 따라 2024년 반도체 시장은 1,221억 달러로 올해 대비 60% 급반등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서버가 DRAM의 주류로 부각되면서 수요의 가격 탄력성이 둔화됨에 따라 수요의 성장률도 점차 둔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2023년 5월 기준 메모리의 재고 상황은 심각한 수준이며, 매출액 대비 재고자산의 비중은 250%에 달합니다. 반도체 업체들의 생산 CAPA가 현재 수요를 훨씬 뛰어넘고 있다는 점이 문제점입니다. 하지만 수요가 크게 증가하게 되면 재고의 부담은 쉽게 해결될 수 있을 것입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2024년에는 메모리 재고의 감소와 가격 반등이 진행되면 반도체 중심으로 큰폭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2024년 매출은 11% 증가한 307조원, 영업이익은 300% 이상 증가한 40.4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경우 2024년 매출 40.1조원, 영업이익 5.1조원으로 회복하고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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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반도체 주가 분석

미국 애플의 FY 분기(1~3월) 매출은 948억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5% 감소하였습니다. 두분기 연속으로 전년대비 매출이 감소하였으며 제품별로는 아이폰 매출이 전년비 2% 증가하였지만 맥북과 아이패드 웨어러블의 매출은 전년대비 다소 감소 한 실정입니다. 하지만 애플의 매출총이익률(GPM)은 44.3%로 오히려 역대 최고를 기록하였으며 마진이 높은 서비스의 매출 비중이 늘었으며 애플은 전세계에서 반도체를 가장 많이 구매하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2023년은 메모리 반도체 역사에 기리 남을 한해가 될 것입니다. 그만큼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수도 있고 향후 반전의 계기가 될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한국 반도체 섹터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이 제시 되었고 최선호주로 삼성전자와 차선호주로 SK하이닉스가 추천되고 있습니다. 또한 소부장 종목들 중 한미반도체와 유진테크를 추천 종목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추천 종목은 저의 개인 의견이 아니므로 어느 누구의 책임 소지가 없기에 각자의 판단과 분석에 따라 투자를 결정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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